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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인사회] 박종원 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최선 다할 것”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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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원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FPN 최누리 기자] = 2024년 새해를 맞아 소방 산ㆍ학ㆍ연계가 한자리에서 협력 강화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사)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총재 박종원)는 1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국민의힘 유의동,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국회의원과 윤성근 경기도의원, 김조일 소방청 차장, 윤명오 대통력직속 규제개혁위원회 행정사회분과 위원장, 소방 관련 단체ㆍ협회장, 소방 산ㆍ학ㆍ연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신년사와 축사, 격려사, 감사패 전달, 주요 업무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신년 떡케이크 커팅식 등의 행사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준비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박종원 총재는 인사말에서 “총연합회는 그간 코로나19 등 여러 요인에 의해 2~3년간 활동 공백이 있었지만 다시 조직을 재정비했다”며 “이제는 본연의 임무를 실현하기 위해 힘찬 출발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추구함과 동시에 나홀로 가족, 고령화 사회에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소방 수요는 급팽창할 게 자명하기에 꼼꼼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총연합회는 47개 소방 관련 단체들의 구심점이 돼 6만8천여 소방관, 10만여 의용소방대원, 소방산업 종사자 등 300만여 명의 염원과 바람을 담아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법부와 소방청, 관계기관, 민ㆍ관ㆍ산ㆍ학간 원활한 협조 관계를 구축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열린 '2024년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누리 기자


오영환 의원은 축사에서 “지난 4년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책ㆍ입법적으로 성과를 냈음에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소방공무원 순직 사고를 막진 못했다“며 “정부와 정치권은 방화구획과 소방시설이 제각각인 구축 아파트에 대한 소방안전 대책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소방인에게에게 청하고 싶다”며 “국민 안전이란 귀중가치와 시대정신을 짊어진 소방인들이 앞장서 지혜를 하나로 모으는 저력을 보여줄 때가 됐다”고 말했다.


김조일 차장은 축사에서 “소방은 국민 곁에 준비된 든든한 119를 목표로 더욱 수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나아가겠다”며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소방 행정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방청장부터 소방서장까지 직접 소통하면서 개선하겠다”면서 “지난해 발표한 소방산업 진흥계획을 더욱 내실화해 국내 소방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의힘 이명수, 박성중,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소방인들의 노고와 미래 발전을 응원하겠다는 내용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총연합회는 올해 ▲소방 관련 단체 간 상생, 지원, 협력 강화 ▲민ㆍ관ㆍ산ㆍ학ㆍ연 협력 네트워크 확장 ▲안전 문화 정착 및 사회공헌 활동 확대 ▲소방 인재 양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연합회는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김은식 전임 한국소방시설협회장과 최인창 전임 총연합회 총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2024-01-16 14: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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